[FPN 김태윤 기자] = 지난 23일 오후 2시 54분께 경기 포천시 설운동 소재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52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1시간여 만에 완진했다.
이 화재로 공장 1개동 117㎡와 장갑 1만4천켤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가 일어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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