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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면장갑 공장서 불… 재산피해 20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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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5/24 [10:45]

대구 달성군 면장갑 공장서 불… 재산피해 204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5/24 [10:45]

 

[FPN 김태윤 기자] = 지난 22일 오후 6시 29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의 한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0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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