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지난 22일 오후 6시 29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의 한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일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약 204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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