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동국제강, 사내 수급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수여식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4/05/30 [15:22]

동국제강, 사내 수급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수여식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4/05/30 [15:22]

▲ (왼쪽부터) 김병현 동국제강 안전환경기획팀장, 배재만 동국알앤에스 인천사업장 소장, 강우경 대륙아주 변호사, 차동언 대륙아주 본부장,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 정하성 한국아이티에스검정 대표, 강경묵 동국알앤에스 포항사업장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국제강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은 지난 29일 서울 수하동 본사에서 ‘사내 수급사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은 중대재해 재방 전문 로펌(법무법인 대륙아주)과 안전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법무법인 변호사가 서류 심사를 통해 평가항목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전문기관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법령 준수 여부를 평가한다.

 

이날 동국제강 신규 사내수급사 (주)동국알앤에스 인천사업장과 (주)동국알앤에스 포항사업장, 한국아이티에스검정(주) 등 3개 사업장이 법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12월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사내 수급사 SCC 인증 추진을 협의하고 5개월간 안전 관련 기술ㆍ재정적 지원을 이어왔다.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은 “동국제강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사내 수급사로 확산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이란 비전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인터뷰]
[인터뷰] 최장우 한국소방시설협회 강원도회장 “운영위원회 확대해 회원사 소통 강화하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