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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충혼탑에 순직소방관 24인 위패 봉안된다

경북 문경 공장 화재현장서 순직한 고 김수광, 박수훈 소방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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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06/07 [10:46]

소방충혼탑에 순직소방관 24인 위패 봉안된다

경북 문경 공장 화재현장서 순직한 고 김수광, 박수훈 소방관 등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06/07 [10:46]

▲ 지난 6일 오후 충남 천안에 있는 소방충혼탑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24인의 위패봉안식이 거행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오후 충남 천안시 소재 소방충혼탑에서 순직 소방공무원 24인의 위패봉안식을 거행했다.

 

소방충혼탑은 2001년 3월 발생한 서울 홍제동 화재 사고를 계기로 순직소방관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2022년 4월 국가보훈처 현충 시설로 지정됐으며 현재 총 425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소방청은 재난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위패 봉안과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위패 봉안 대상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중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소방활동 수행 중 사망한 자다. 유가족으로부터 위패 봉안 신청을 받아 소방청 위패 봉안심사위원회에서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위패봉안식에는 유가족과 소방청장,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동료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위패 봉안 대상자는 ▲고 임성철 소방장 ▲고 김수광 소방장 ▲고 박수훈 소방교 ▲고 김재영 소방장 ▲고 최정표 소방위 ▲고 권재환 소방정 ▲고 김경일 소방위 ▲고 전동환 소방정 ▲고 한세웅 소방교 ▲고 김관옥 소방장 ▲고 박성철 소방장 ▲고 강한얼 소방교 ▲고 유경희 소방경 ▲고 이승일 소방령 ▲고 차재만 소방위 ▲고 김유석 소방장 ▲고 황용연 소방경 ▲고 고은호 소방경 ▲고 정재석 소방장 ▲고 윤미숙 소방경 ▲고 전은균 소방교 ▲고 조남익 소방경 ▲고 이남훈 소방위 ▲고 이용휘 소방위 등이다.

 

남화영 청장은 “소방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다 순직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이들의 헌신이 오래도록 기억되고 헛되지 않도록 소방공무원과 대한민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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