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엔 메타문학협회원과 가족, 유명 문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카이브 감성스피치ㆍ시낭송 교수를 맡은 장충열 시인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위경숙 낭송가의 ‘그대는 나의 가장 소중한 별(김소엽 詩)’ 시낭송으로 시작됐다.
이의용 발행인은 이날 시와 수필로 등단한 신인 작가 9명에게 신인문학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강영중(시) ▲김인동(시) ▲권태희(시) ▲권장숙(시) ▲김기현(시) ▲김현숙(시) ▲윤종희(시) ▲이순영(수필) ▲이향길(수필) 씨 등이다.
신찬우 수필가는 ‘청풍명월의 고장을 찾아서’라는 기행문으로 기행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종대 협회 아카이브 원장은 대통령령 제25840호와 ‘자격기본법’ 17조에 의거 아카이브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자격시험을 통과한 16명에게 문학지도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또 김진영 이사장이 회장, 위원장으로 선출된 2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인한 회장은 “메타문학 아카이브 1기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 27명을 모두 수료시키고 신인 작가 9명을 배출했다”며 “이의용 발행인을 비롯해 여러 교수님과 김진희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