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정진기)는 18일 최기상 국회의원(오전 9시)과 김성준 서울시의원, 이인식 금천구의회 의장(16일 10시)과 함께 가산119안전센터 건립과 풍수해 대비 소방안전대책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어가고 이 같은 목적으로 가산119안전센터를 건립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가산119안전센터 건립 필요성 ▲가산1 유수지(금천구 디지털로 103) 부지 선정의 적절성 ▲관내 풍수해 취약지역 안전대책 강구 ▲풍수해 사전 예방 및 최소화 대책 논의 등이다.

정진기 서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이와 더불어 가산119안전센터를 신속히 건립함으로써 각종 재난 현장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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