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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이차전지 공사현장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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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4/11/05 [16:59]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 이차전지 공사현장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4/11/05 [16:59]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5일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금양 이차전지 공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대비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김조일 부산소방재난본부장이 5일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금양 이차전지 공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대비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내년 2월까지 추진되는 '겨울철 화재안전 대책'의 일환이다.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부산 E-PARK 일반산업단지 A1 부지에 들어서는 금양 이차전지 공장은 13개 동으로 구성된다. 건축면적 7만2580㎡, 연면적은 12만3868㎡ 규모다. 외장공사는 완료됐고 스프링클러와 옥내소화전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비상방송설비 등 주요 소방시설은 설치 중이다.

 

점검은 ▲공사 관계자 브리핑 ▲현장 안전점검 ▲관계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조일 본부장은 공사장 내 소방계획 등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 본부장은 “공사장을 철저히 점검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화재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경각심이 안전한 겨울나기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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