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김희곤)는 6일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통시장ㆍ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소방차 퍼레이드와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소방차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소방력의 빠른 출동을 저해하는 요인인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도 진행됐다.
추후 소방서는 소방차를 활용한 퍼레이드와 길 터주기 캠페인, 주ㆍ정차 차량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인명ㆍ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소방차의 빠른 도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와 불법 주ㆍ정차 금지 등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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