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금천소방서(서장 정진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에 대해 홍보한다고 6일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119신고’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이나 문자메시지,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청각장애인과 외국인, 다문화가정, 고령층 등에 다양한 신고 방법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며 “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음성통화 신고가 어려울 때 적극 활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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