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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폐냉장고 화재 안전조치…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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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12 [13:00]

동작소방서, 폐냉장고 화재 안전조치…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1/12 [13:00]

 

 

[FPN 정재우 기자] = 동작소방서(서장 정선웅)는 지난 5일 상도동 건물 주변 폐냉장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관계자는 이날 건물 주변에 버려진 폐냉장고에서 화염을 목격하고 보이는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부주의하게 처리한 담배꽁초가 폐냉장고 내 쓰레기에 착화돼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한 시민들의 화재진화 활동이 활발해졌다”며 “보이는 소화기는 언제나 사용 가능하니 적극적인 활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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