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아이앤씨테크놀로지(대표 박창일)는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김해시 아동양육시설인 진우원과 지적장애인거주시설인 도림원에 스마트 아크차단기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이들 시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기증된 아크차단기에는 고성능 반도체가 내장돼 회로에 흐르는 전류와 주파수의 파형을 분석해 누전ㆍ과전류를 포함한 아크까지 감지한다. 이상 현상 발생 시 전력도 차단한다.
박창일 대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