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4일 전남 신안군 안좌면의 한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배터리 팩 1개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인력 16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44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과 경찰은 화학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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