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 아파트서 불… 주민 15명 연기 흡입, 방화 추정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1/22 [10:46]
[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4시 45분께 경기 평택시 안중읍의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발화 세대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18명의 인원과 장비 34대를 현장에 투입해 2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방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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