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박길상)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아파트ㆍ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이번 홍보는 가족과 친지가 만나는 설 명절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앞서 소방서는 지난 17일 중앙전통시장과 북신전통시장에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재는 통영시 디지털 홍보시스템을 활용해 전광판에 관련 내용을 송출하고 버스터미널과 여객선터미널에 홍보 배너를 설치하는 등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박길상 서장은 “이번 설날에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선물해 풍요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