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2.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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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26일 오후 9시 33분께 서울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 침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남성 거주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침실 등 내부 14㎡와 매트리스, 노트북, TV 등이 소실되고 25㎡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14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68명이 차량 14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6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