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구로소방서(서장 윤영재)는 지난달 30일 구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소수 의용소방대(대장 윤재길)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설 명절 기간 중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소수 의용소방대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쌀 10㎏ 50포대를 전달했다.
윤재길 대장은 “소방안전교육에 열심히 참여해 재난 감수성을 상향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는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용자에게 이번 쌀 나눔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대원들과 합심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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