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수성소방서(서장 이용수)는 지난달부터 10개 관계기관 기관장, 군부대 지휘관 등과 긴급구조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종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요구되는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된다.
현재 수성구 관내 긴급구조 지원기관은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 상수도사업소, 천주성삼병원, 501여단 3대대 등이 있다.
간담회는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및 임무에 대한 협의 ▲폭설ㆍ풍수해ㆍ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 협력 방안 ▲핫라인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재난 대처 등으로 진행 중이다.
이용수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원활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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