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소사공노, 소방청과 ‘국립소방의과대학 설립 추진 위한 간담회’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3/12 [18:04]

소사공노, 소방청과 ‘국립소방의과대학 설립 추진 위한 간담회’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3/12 [18:04]

▲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과 소방청 관계자들이 ‘국립소방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령임, 이하 소사공노)은 지난 11일 소방청과 ‘국립소방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고 위원장은 ‘응급실 뺑뺑이’ 현상을 언급하며 “우리나라 의대 정원은 지난 17년간 정체된 상태”라며 “의료 인력이 피부와 미용, 성형 등 비필수 분야에 집중되면서 필수의료 분야의 인력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립소방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양성된 의료 인력을 공공ㆍ필수의료 분야에 의무 복무하도록 하면 응급의료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인터뷰
[인터뷰] 소방공사 분리발주 시행 4년, 기대와 현실의 간극… 문제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