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지킬 아이디어, 현장에서 찾는다”… 5월 23일까지 접수‘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부문 아이디어 공모 중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재난ㆍ재해, 사건ㆍ사고 분야 우수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식재산권과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8회를 맞았다. 참가 대상은 소방청과 관세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직원)이다.
공모 주제는 안전ㆍ재난ㆍ치안 분야에서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다. 특허청 온라인 플랫폼 ‘아이디어로(www.idearo.kr)’를 통해 1인당 최대 5건까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소방청 등 주최 측은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2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지식재산 전문가, 전ㆍ현직 현장 전문가 등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특허 출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시ㆍ홍보와 기술이전 등의 후속 조치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재난ㆍ재해, 사건ㆍ사고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진흥실(02-3459-2742)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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