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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 신기술 한눈에… ‘SECON & eGISEC’

국내외 410개 기업서 영상, 사이버, 등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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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3/21 [12:30]

보안 관련 신기술 한눈에… ‘SECON & eGISEC’

국내외 410개 기업서 영상, 사이버, 등 기술 선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3/21 [12:30]

▲ 경기도 킨텍스에서 ‘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 & 제13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25)’가 열렸다.  ©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보안과 관련된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제24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 & 제13회 전자정부 솔루션 페어(eGISEC 2025)’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렸다.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SECON & eGISEC’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통합 보안 전시회다.

 

올해는 국내외 410개 기업에서 1785개에 달하는 부스를 설치해 영상 보안 솔루션과 사이버 시큐리티, 출입통제 솔루션, 스마트도시 보안 솔루션, 홈랜드 시큐리티, 사회안전 시스템 등 분야별 신기술ㆍ제품을 참관객에게 선보인다.

 

▲ (왼쪽부터) 한화비전의 듀얼 열화상 카메라, 신일테크의 AI 기반 열화상 카메라  © 최누리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해 화재를 감지하는 기술 등이 눈에 띄었다. 한화비전(주)(대표 안순홍)는 AI 기반 영상 분석과 온도 감지로 전기차 충전소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듀얼 열화상 카메라, (주)신일테크(대표 김현덕)는 영상ㆍ온도 정보를 저장하고 설정된 온도에서 도달하면 알람을 울리는 AI 기반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였다.

 

▲ (왼쪽부터) 인텔리빅스의 AI 영상관제 솔루션,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의 바디캠, 메디원헬스케어의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  © 최누리 기자

 

또 (주)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화재 등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감지한 뒤 알림을 제공하고 관제일지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영상관제 솔루션,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는 영상을 초ㆍ분 단위로도 포착할 수 있어 주요 사건을 전후로 정확히 찍을 수 있는 바디캠, (주)메디원헬스케어(대표 이정선)는 화재 현장에서 연기 흡입을 막고 피난할 수 있도록 돕는 ‘화재 대피용 구조 손수건’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콘퍼런스 2025’을 비롯해 ‘2025 대테러 콘퍼런스’, ‘SECON & eGISEC 2025’, ‘2025 물리보안 인증 및 연동 기술 콘퍼런스’ 등이 진행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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