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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빅스, 경북ㆍ경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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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4/08 [17:59]

인텔리빅스, 경북ㆍ경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천만원 기부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4/08 [17:59]

[FPN 최누리 기자] =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최근 경상ㆍ경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안전 인프라 구축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인텔리빅스가 재난 상황에 실질적으로 연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추진됐다. 

 

인텔리빅스는 회사와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사내 기부 캠페인을 통해 경북과 경남도에 각각 500만 원씩 전달했다.

 

인텔리빅스는 지난 2023년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하고 지난해에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성정문화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은수 대표는 “우리 회사는 기술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업”이라며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 안전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가장 먼저 연대하고 지원하는 게 우리 책임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부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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