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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복장, 날씨나 근무 환경 따라 달리할 수 있어야”

김재원 의원, ‘소방공무원법’ 개정안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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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4/30 [15:08]

“소방공무원 복장, 날씨나 근무 환경 따라 달리할 수 있어야”

김재원 의원, ‘소방공무원법’ 개정안 대표 발의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5/04/30 [15:08]

▲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 FPN


[FPN 박준호 기자] = 소방공무원이 날씨나 계절, 근무 환경 등에 따라 복장을 달리할 수 있다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의 ‘소방공무원법’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은 사계절, 주ㆍ야간을 가리지 않고 출동한다. 이에 기후환경, 근무조건 등에 따라 기능성을 갖춘 적절한 복식을 착용할 필요가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의 막중한 책임을 고려할 때 그에 걸맞는 심미적 요소가 소방공무원 제복에 반영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는 게 김 의원 설명이다.

 

개정안엔 소방공무원은 기후환경과 근무조건 등에 따라 적절한 복식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소방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기능성과 안전성, 심미성을 갖춘 적정한 복식을 연구ㆍ개발하고 이를 보급해야 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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