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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엔지니어링(주),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성금 2천만원 기부

소방청 소속 비영리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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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5/20 [22:00]

화성엔지니어링(주),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성금 2천만원 기부

소방청 소속 비영리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성금 전달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5/05/20 [22:00]

▲ (오른쪽)류성목 화성엔지니어링(주) 대표가 20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사)소방가족희망나눔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FPN


[FPN 박준호 기자] = 34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문소방시설공사업체 화성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류성목, 김도형)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화성엔지니어링은 20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사)소방가족희망나눔과 소방공무원 순직 유가족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2천만원의 지원금을 기부했다.

 

1991년 창립한 화성엔지니어링은 ‘환경안전과 품질관리가 경영의 제1원칙이다’는 신념을 갖고 삼성전자 등 반도체 공장의 하이테크 설비와 소방설비 시공ㆍ유지보수를 담당해 오고 있다.

 

2020년에는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제도 시행에 맞춰 설계검토ㆍ시공계획ㆍ품질 안전 등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도 했다. 최근엔 반도체 FAB 공사와 국내 3대 메이저 게임회사 사옥의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2023년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여성가족부가 인정한 가족친화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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