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부천소방서 찾아 대원 격려 후 위문금 전달“제복 영웅이 자긍심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강 장관은 지난 20일 경기 부천소방서를 방문했다. 그는 소방관들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현장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강 장관은 소방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감사와 존경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로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홍순탁)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정애 장관은 “국가보훈부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제복 영웅들이 존경을 받으며 자긍심을 갖고 임무를 수행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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