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임정원)는 지난 5일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후원하고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 등 부문 총 15개의 합창팀이 경기도지사상 등을 수상했다.
수상팀 중 대상의 영예를 얻은 유치부 1팀과 초등부 1팀은 9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는 약 420명의 동요대회 참석자들에 대해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한국소방안전원 홍보를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유치부와 초등부에는 금상을 수여하는 등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유기적으로 행정 협조했다.
임정원 지부장은 “유치부ㆍ초등부 아이들이 부른 동요는 비단 합창대회를 넘어 안전한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경기북부청소년을 위한 119안전문화 행사 확대에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건 객원기자 py508@kfsi.or.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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