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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과 화동이봉사대, 화재 취약가구 방문해 봉사활동

소화기 사용법 알린 후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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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5/06/09 [18:44]

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과 화동이봉사대, 화재 취약가구 방문해 봉사활동

소화기 사용법 알린 후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5/06/09 [18:44]

▲ 봉사활동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는 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과 화동이봉사대  © FPN


[FPN 박준호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과 화동이봉사대(지도교수 하강훈)가 전남 고흥군 포두면에 위치한 다섯 마을의 화재 취약가구 100여 세대를 방문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재능나눔 공모전의 일환이다. 화동이봉사대는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CPR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후 단독경보형감지기와 태양광센서등, 자동확산소화기, 안전 손잡이 등을 설치했다.

 

하강훈 교수는 “앞으로 순천은 물론 전남 지역의 다양한 농촌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화동이봉사대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태양광센서등,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는 물론 화재진압 교육까지 전문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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