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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부평동 쓰레기 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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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6/13 [17:00]

부평소방서, 부평동 쓰레기 화재 소화기로 큰 피해 막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6/13 [17:00]

 

[FPN 정재우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태영)는 지난 11일 부평동의 한 아파트 1층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근 주민이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고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안전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2시 16분께 건물 1층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했다. 근처를 지나던 배달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고 주민 2명은 인근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는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건물 외벽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매우 큰 역할을 한다”며 “평소 소화기의 위치를 확인해 두고 사용법을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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