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7.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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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김태윤 기자] = 10일 오전 2시 14분께 경기 김포시 사우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주민 2명이 경상을 입어 현장 처치를 받았고 22명이 대피했다. 또 발화 세대 내부가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다수 인명피해를 우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90명과 차량 36대를 현장에 투입해 3시간 4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