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는 강화여성의용소방대가 강화노인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의용소방대는 매달 첫째 주 목요일과 마지막 주 금요일 점심에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봉사를 수년 째 진행하고 있다.
강화지역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파수꾼’이라는 자부심 아래 소방활동은 물론 안전교육과 캠페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용소방대의 선행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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