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양양소방서는 전훈 소방위를 2025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양양소방관’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양양소방관’은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동료에게 인정받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2017년 시행됐다.
부서별로 동료 직원을 후보자로 추천하면 적격심의를 거쳐 최종 1명을 선정한다. 전훈 소방위는 소방서 대응총괄과에서 의용소방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양양군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대원 간 소통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 소방위는 “자랑스러운 양양소방관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양양군의 소방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