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대호)는 지난 19일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후원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3, 초등부 9팀 총 22개팀, 약 6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안전의식을 키울 수 있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는 이 뜻깊은 자리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원하며 어린이들의 꿈과 안전을 응원했다.
조대호 지부장은 “미래 세대의 안전을 위한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매년 진행하는 게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소방안전원은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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