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7일 오후 8시 3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64명과 차량 23대를 투입해 11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세탁기와 에어컨 등이 소실돼 약 2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은 7층 거주자가 방화를 위해 곰솥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