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ial Technology] (주)캠코리아, 구급대원을 위한 최적의 헬멧 ‘에보비스타렌즈 라인즈맨’
화재는 물론 건물 붕괴, 교통, 급류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들은 매 순간 극한의 위험과 마주합니다. 최근엔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과 도시ㆍ산업화의 영향으로 재난이 점점 대형ㆍ복잡해지면서 소방관들의 부담 역시 커지고 있습니다.
(주)캠코리아(대표 이대현)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세계적 수준의 소방장비를 공급하고 현장 요구를 반영한 장비를 직접 개발ㆍ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장비는 현장 출동이 잦은 구급대원을 위한 헬멧 ‘에보비스타렌즈 라인즈맨(EVO®VISTAlens™ Linesman)’입니다.
이 헬멧은 영국 기업인 JSP에서 개발했습니다. JSP는 목 위로 착용하는 개인보호장비 전문 제조기업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보비스타렌즈 라인즈맨은 약 515g의 ABS 재질로 제작된 경량 헬멧입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머리와 목에 부담이 적습니다. 정면이 투명창으로 설계돼 사다리를 오르거나 아래쪽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상황, 환자 처치를 위해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 상황 등에서 구급대원의 시야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줍니다.
헬멧에는 일체형 보안경과 듀얼 스위치 턱 끈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보안경은 탈부착과 세척이 가능하고 안경 착용자도 간섭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점식 구조의 턱 끈은 듀얼 스위치 기능이 탑재돼 해제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질식 위험을 줄이고 추락이나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측면과 후면에 설치된 8개의 통풍구는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내부 온도를 낮춰 쾌적성을 높여줍니다. 헬멧 내부 밴드는 탈부착 세탁이 가능하며 외부에는 사이드랜턴과 청력 보호기를 장착할 수 있는 전용 홀더를 마련해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에보비스타렌즈 라인즈맨은 구급대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극한의 현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보호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정보제공 : (주)캠코리아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5년 11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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