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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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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4 [17:30]

부평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1/04 [17:30]

 

[FPN 정재우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태영)는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드는 11월부터는 전기장판ㆍ히터 등 난방용품 사용이 늘고 실내활동이 많아지면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사용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열선 피복 상태 수시 확인 ▲난방용품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전기장판은 이불 등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11월은 난방기구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난방용품 안전수칙을 지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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