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소방안전관리대상 시상… 현직자 소통 간담회 병행김승룡 직대 “소방안전관리자 고충 줄이고 자율안전관리 기반 강화하겠다”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지난달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4회 소방안전관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총 34명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수상자들은 위험 요소 통제와 체계적 점검ㆍ훈련, 예방 중심 관리 체계 확립 등 실질적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중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는 ▲김경빈 인천세종병원 소방안전관리자(특ㆍ1급 부문) ▲전영태 코리아에너지터미널(주) 소방안전관리자(2ㆍ3급 부문) ▲김진규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준위(공공 부문)에게 돌아갔다.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소방안전관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방청은 ‘생명 존중, 국민 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더 견고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각 분야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소방청은 소방안전관리자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간담회에선 ▲시설 특성별 맞춤형 예방지침 필요 ▲반복적인 점검ㆍ교육 부담 완화 ▲안전관리자 역량 강화 지원 ▲현장 중심 법령ㆍ기준 유연화 필요 등의 의견이 나왔다. 소방청은 관련 정책 보완과 지원 확대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김 직무대행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게 안전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며 “소방안전관리자의 고충을 줄이고 자율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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