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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응급의료 전문가들과 응급의료체계 개선 간담회

응급실 미수용 문제 개선, 병원 전 단계 역할 강화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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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12/02 [18:05]

소방청, 응급의료 전문가들과 응급의료체계 개선 간담회

응급실 미수용 문제 개선, 병원 전 단계 역할 강화 방안 등 논의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12/02 [18:05]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들과 응급의료체계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이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들과 만나 응급의료체계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2025 119 EMS Korea’ 행사 2일 차에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류현욱 대한응급의학회 기획이사 ▲김성철 대한응급의학회 법제이사 ▲김주현 대한재난의학회 이사장 ▲문성우 대한구급지도의사협회 이사장 ▲탁양주 한국응급구조학회장 ▲송형준 대한구급지도의사협회 서울지회장 ▲황용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김중희 분당서울대병원 빅데이터센터장 등 응급의료 분야 전문가가 다수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논의 내용은 ▲응급실 미수용 문제 개선 방안 ▲응급의료체계의 구조적 한계와 병원 전 단계 역할 강화 방안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개정안 취지와 현장 적용 과제 ▲의료진 법적 책임 부담 완화 방안 등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병원 단계만으로 응급의료체계를 완결할 수 없고 병원 전 단계에서 119구급대와 의료기관이 긴밀히 연계될 때 ‘응급환자 생명 보호’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응급실 미수용 문제는 개별 병원 차원이 아닌 의료체계 전반의 구조 개선이 병행돼야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소방청과 보건복지부, 의료계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김 직무대행은 “응급의료는 어느 한 기관이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다. 병원 전 단계부터 응급실, 최종 치료 병원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할 때 비로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만들어진다”며 “관계 부처, 의료계와의 협력을 이어가는 건 물론 현장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책 패키지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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