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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소방서, 음식점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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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2/03 [13:30]

정선소방서, 음식점 화재 예방 안전수칙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12/03 [13:30]

 

[FPN 정재우 기자] = 정선소방서(서장 유영민)는 음식점 주방 후드와 덕트에 쌓인 기름때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안전한 주방 만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는 겨울철과 연말연시 외식 수요가 늘면서 조리기구 사용이 급증해 주방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후드ㆍ덕트 관리 요령과 필수 안전수칙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름 입자를 차단하기 위해 동ㆍ식물성 기름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를 주방 후드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후드와 덕트 내부에 기름이 장기간 쌓이면 작은 불꽃에도 순식간에 화염이 덕트를 따라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배기 덕트는 두께 0.5㎜ 이상 강판 등 불연 재료로 시공한다. 또 전문업체 의뢰 또는 자체 점검을 통해 정기적으로 기름때를 제거해야 한다.

 

식용유 등 유류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와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도 필요하다. 소화기는 유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화구 인근에 비치하고 조리 중에는 현장을 이탈하지 않는다.

 

화기 사용을 마쳤다면 가스 밸브와 전열기구 전원을 반드시 차단한다.

 

소방서는 이같은 내용을 카드뉴스와 SNS, 현장 지도점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유영민 서장은 “주방 후드와 덕트는 겉으로 잘 보이지 않아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지만 한 번 불이 붙으면 건물 전체로 확대되는 고위험 시설”이라며 “필터 설치, 정기 청소, K급 소화기 비치 등 기본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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