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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119특수대응단, 국립소방연구원과 TMAH 누출 대응체계 고도화

피부 접촉만으로도 사망 위험…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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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12/05 [14:45]

충남119특수대응단, 국립소방연구원과 TMAH 누출 대응체계 고도화

피부 접촉만으로도 사망 위험…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12/05 [14:45]

▲ TMAH 누출 사고 대응체계 실증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 충남119특수대응단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119구조대원의 실질적 화학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고위험 유해물질 누출 사고 대응체계 실증 훈련이 진행됐다.

 

충남119특수대응단(단장 이주진) 직할 구조대는 국립소방연구원과 협업해 ‘TMAH(Tetra Methyl Ammonium Hydroxide, 수산화테트라메틸암모늄)’ 누출 사고 대응체계 실증 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TMAH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공정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강염기성 고위험 화학물질이다. 피부 접촉만으로도 급성중독을 일으켜 사망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실제 TMAH 누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대응 절차 숙달과 적정 제독 기술 적용, 대원 개인 안전 확보 등 현장 중심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는 게 충남119특수대응단 설명이다.

 

  © 충남119특수대응단 제공

 

주요 훈련 내용은 ▲TMAH 물리ㆍ화학적 특성 이해 ▲TMAH 누출 사고 사례 전달 ▲보호복 착용 후 현장 대응ㆍ인명구조 ▲적절한 제독약제 선정 ▲TMAH 누출 관련 선제 대응 방법 등이다.

 

이주진 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급성독성물질의 위험성을 재확인하고 실제 사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며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각종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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