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현장 격려 방문간담회 병행, 응급환자 수용 지연 등 현장 애로 청취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예방과 긴급 대응 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승룡 청장 직무대행은 서초소방서장으로부터 특별경계근무 현황을 보고받은 뒤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 분야에서 근무 중인 현장 대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직무대행은 구급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응급환자 수용 지연 문제와 관련해 대원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했다. 소방청은 수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구급 대응 체계를 점검할 방침이다.
김 직무대행은 “현장에서 직접 뛰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중한 의견을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는 게 이번 방문의 핵심 목적”이라며 “대원들이 오직 현장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말연시라는 가장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모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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