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경기공무원대상 소방 부문에 김민수 소방경 선정21년간 재난현장과 소방행정 두루 거치며 도민 안전 지킨 공로 인정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제27회 경기공무원대상’ 시상식을 열고 김민수 소방경에게 상을 수여했다.
김민수 소방경은 지난 2004년 임용 이후 약 21년간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군포소방서, 안산소방서 등에서 근무하며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현장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시상에선 소방특별사법경찰 업무를 통해 소방안전 저해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하고 도민 안전 확보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주요 공적으로는 ▲경기도 소방특별사법경찰 운영계획 수립과 기획 단속 추진 ▲소방활동 방해사범과 허위 신고에 대한 강력 대응 ▲소방장비 운용과 유지관리 체계 확립 ▲소방공무원 개인안전장비와 소방물자 확보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 행정 정착 등이 꼽힌다.
이 과정에서 김 소방경은 경기도청 부서별 청렴경쟁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실무 담당자로 기여하는 등 조직 전반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에는 전남 진도 팽목항에 한 달 이상 상주하며 구조 활동을 지원했고 강원도 양양 산불과 이천 물류창고 화재 등 대형 재난현장에도 투입돼 현장 대응에 힘을 보탰다. 중앙부처와 소방청 파견 근무 시기에는 소방장비 제도 개선과 국가 단위 재난 대응 업무도 수행했다.
한편 경기공무원대상은 맡은 직무에 충실하고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무원을 선발하는 경기도 최고 권위의 포상이다.
행정, 기술ㆍ기능, 연구ㆍ지도, 소방, 봉사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총 5명이 선발된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 국내외 우수지 견학 기회와 성과급, 근무평정 가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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