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진주소방서는 2일 제49대 서석기 서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서 서장은 경남 진주시 태생으로 1991년 경남소방에 입문한 이래 다양한 보직을 두루 거치며 30여 년간 현장과 행정을 아우르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ㆍ예방안전과ㆍ소방감사과장, 거창ㆍ사천ㆍ하동소방서장 등을 역임해 현장 지휘와 조직 운영 역량을 고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은 물론 행정ㆍ방호ㆍ예방 분야 전반에서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현장 대응력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부의 신뢰와 결속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취임 첫날 서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당면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조직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충혼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하며 순직 소방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의용소방대 임원진과 소방안전대책협의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안전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서 서장은 “직원과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활기차고 안전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진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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