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전동부소방서 화재조사팀, 현장 분석 넘어 대시민 홍보로 안전망 구축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1/19 [17:30]

대전동부소방서 화재조사팀, 현장 분석 넘어 대시민 홍보로 안전망 구축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1/19 [17:30]

▲ 대전동부소방서 화재조사팀 소속 이태규 반장(왼쪽)과 곽맹걸 화재조사3팀장이 화재 현장에서 잔해 분석과 증거물 확인 등 정밀 화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대전동부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안정미)는 현장대응단 화재조사팀이 화재 원인 규명은 물론 연구 성과와 대중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조사팀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화재조사학회 금상 수상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조사 분야 2위 ▲대전소방 화재조사 연찬대회 1위 ▲동부소방서 우수 직원 선정 ▲화재조사 유공 대전광역시장 표창 등 다수의 성과를 거두며 전문성을 입증했다.

 

▲ 대전동부소방서 화재조사팀이 전기압력밥솥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재현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 대전동부소방서 제공 

 

팀원들은 단순한 조사 업무를 넘어 제조사ㆍ사용자 책임 구분을 위한 재현실험과 방화ㆍ생활화재 원인 규명 실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전기압력밥솥ㆍ차량 화재 재현실험, 방화 화재 재현, 담배불 지문 관련 소방ㆍ경찰 합동실험 등 총 6차례 이상의 실험을 통해 실제 화재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했다.

 

이 같은 연구 성과는 대중 매체를 통해 시민에게 직접 전달되기도 했다. 화재조사팀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생방송에 출연해 잘못된 차량 견인 방식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실험 내용에 기반해 설명하며 일상 속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소화수배관 내 수소가스 발생 위험과 예방 방안을 주제로 한 소방정책 컨퍼런스에 동부소방서 대표 연구과제로 선정되는 등 현장 조사 결과를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 화재조사 연구 결과가 대중 매체를 통해 소개됐다. 소방서는 차량 화재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 대전동부소방서 제공 

 

▲ 대전동부소방서 현장대응단 화재조사팀 소속 조사요원들이 화재조사 전용 차량 앞에서 현장 중심 조사와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왼쪽부터 김재능 소방교, 이태규 소방교, 곽맹걸 화재조사3팀장. © 대전동부소방서 제공 

 

안정미 서장은 “화재조사는 사고의 끝이 아니라 같은 사고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시작”이라며 “현장에서 축적한 화재조사 전문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실질적인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와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광고
[인터뷰]
[인터뷰] “학교 화재 예방 위해 구조부터 바꾼다” 가연성 천장재 교체 나선 경기도교육청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