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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화재평가원, 수계소화설비 수리계산 프로그램 무료 배포

가압송수원 용량 계산, 배관 내 유체 압력ㆍ유량 해석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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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2/02 [17:11]

국가화재평가원, 수계소화설비 수리계산 프로그램 무료 배포

가압송수원 용량 계산, 배관 내 유체 압력ㆍ유량 해석 등 지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6/02/02 [17:11]

▲ 국가화재평가원이 수계소화설비 수리계산 프로그램 ‘K-Fire Hydraulic Solver’의 베타버전(v1.4)을 지난달 28일 공개했다.  © 국가화재평가원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국가화재평가원(이사장 여용주)이 수계소화설비 수리계산 프로그램 ‘K-Fire Hydraulic Solver’의 베타버전(v1.4)을 지난달 28일 공개했다.

 

‘K-Fire Hydraulic Solver’는 수계소화설비의 가압송수원 용량 계산은 물론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배관 내 유체(물) 압력ㆍ유량 해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가화재평가원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트리ㆍ루프ㆍ그리드 구조를 모두 해석할 수 있고 물분무와 소화전은 물론 일반 설비 배관망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건물 증ㆍ개축 상황에서 펌프 용량이 부족할 때 필요한 용량을 자동 산정하는 기능에 더해 펌프실이 분산 배치된 경우의 해석과 필요 용량 자동 계산 등의 기능도 구현했다.

 

기존 프로그램은 설계 용량 계산과 펌프 운전 시 예측 계산이 분리돼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펌프 운전 시 영향과 설계에 필요한 용량 계산을 동시에 해석할 수 있다. 즉 펌프 증설ㆍ이전 등 다양한 경우에 필요한 추가 펌프 용량의 정확한 자동 계산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국가화재평가원 누리집(nfai.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매뉴얼은 한국화재연구소 블로그(firesafety.tistory.com)에 게재돼 있다.

 

여용주 이사장은 “국산 소프트웨어 불모지에서 순수 국산 수리계산 프로그램을 만들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약 한 달간 사용자 피드백을 수렴한 후 프로그램을 개선해 정식버전을 배포할 예정이고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계속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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