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천우희, "'마더' 속 베드신 본 부모님이 우셨다더라" 베드신 언급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5/07/01 [14:43]
▲ 천우희 베드신 언급 (사진: 영화 '마더') © 온라인뉴스팀 | | 배우 천우희가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부모님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천우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마더' 속 수위 높은 베드신을 언급했다. 당시 천우희는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천우희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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