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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복지사각지대 발굴ㆍ협력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소방서ㆍ아산시ㆍ한국전력공사아산지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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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15 [11:41]

아산소방서, 복지사각지대 발굴ㆍ협력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산소방서ㆍ아산시ㆍ한국전력공사아산지사 MOU 체결

김신형 객원기자 | 입력 : 2015/07/15 [11:41]
▲ 아산소방서, 복지사각지대 발굴ㆍ협력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신형 객원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시장, 이종하 아산소방서장, 허태요 한국전력공사아산지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문제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예산의 빠른 증가에도 복지사각지대와 관련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기 검침원과 소방공무원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취약ㆍ위기가구 상시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아산시 만들기를 실현하고자 추진ㆍ진행됐다.

 

이에 소방공무원과 전기검침원은 화재 및 구급출동 시 취약ㆍ위기가구라고 판단되는 가구, 전기요금 검침 시 전기 사용량의 변화가 많은 세대 및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구를 발굴해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 및 행정지원 ▲전기 검침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 ▲소방공무원 복지사각지대 신고와 취약가구 응급처치 교육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경감제도 홍보 및 수혜율 제고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추진 등이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MOU체결은 아산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복하고 따뜻한 아산시 만들기에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소방서는 아산 관내 화재취약가구에 대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540개) 보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신형 객원기자 tlsgud60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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