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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영광의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

소중한 생명 구한 구급대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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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16 [13:44]

아산소방서, 영광의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

소중한 생명 구한 구급대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 수여

김신형 객원기자 | 입력 : 2015/07/16 [13:44]
▲ 영광의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     ©김신형 객원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16일 둔포119안전센터(당시 배방119안전센터에서 근무)에 근무하는 오영섭 지방소방장(남, 42세)과 배방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조미경 지방소방교(여, 28세)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이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 소생의 결정적 역할을 했을 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지난 3월 18일 3시 36분 경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구급신고 접수 후 현장 출동해 확인 한 바 환자 김모씨(여, 23세)가 의식이 없고 호흡이 비정상적이며 동공이 풀려 있는 등 무반응 상태로 누워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출동한 조미경 구급대원(여, 28세)과 오영섭 구급대원(남, 42세)은 즉시 흉부압박 실시 및 심실제세동기(AED)를 이용해 신속한 응급처치를 해 환자의 심폐기능을 회복시키는 등 환자 김모씨(여, 23세)의 소생을 도왔다.

 

이종하 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에게 영광스러움을 표하는 한편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소생률이 더 높아지므로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신형 객원기자 tlsgud60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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