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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에서 ' 4분의 기적 '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연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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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22 [14:46]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에서 ' 4분의 기적 '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연중 운영

김신형 객원기자 | 입력 : 2015/07/22 [14:46]
▲ ' 4분의 기적 '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김신형 객원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22일 아산경찰서(아산시 남부로 소재)에서 녹색어머니회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아산경찰서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각종 사건ㆍ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인명사고 및 우발상황을 최초 목격했을 때 신속한 대응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임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됐다.

 

이번 교육은 ▲CPR(성인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 주로 가정에서의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고 애니(교육용 마네킹)를 활용한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유지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유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 중심의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돼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날 교육을 담당한 설광진 강사는 "심정지로 인한 사고는 4분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면 소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내 자신이 심폐소생술을 익힌다면 내 가족과 주위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응급처치요령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형 객원기자 tlsgud6026@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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