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여름철 각종 풍수해 발생에 따른 비상근무반 운영 시에 각 반별 임무수행, 임무처리 등 실질적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지난 24일 오전 10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풍수해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임무숙지 및 비상근무반 실질적 훈련을통한 재난발생시 선제적 대응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본서 비상근무반 2단계(50% 비상근무시) 내근 전원이 참여했다.
훈련상황은 태풍 ‘할루라’가 제주도 관통 후 변산반도를 지나 서해안 방향으로북서진 하면서 서산시 태풍경보가 발령됐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정 상황을시작으로 훈련이 시작됐다.
훈련진행은 훈련 진행상황 총괄 설명→처리과제 각 반으로 부여→임무이행 및 조치사항 점검→훈련종료 및 자유토의(마무리) 순으로 진행했다.
화재대책과장 정재룡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 비상근무반 실질적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민 객원기자 khm04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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