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두 사람은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이 찍히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특히 해당 파파라치 사진에서 임세령이 입은 데이트룩의 가격도 덩달아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임세령이 입은 버넥 셔츠는 릴리마들레디나 제품으로 560만 원, 버버리 롱코트 본 보야지 엑조틱 롱브라운이 3,700만 원, 에르메스저니사이드블랙포인 백은 2,600만 원으로 알려져 총합은 6,86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열애 인정 당시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은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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