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1~12일 이틀에 걸쳐 롯데케미칼(주), ㈜LG화학, 씨텍, 엠피씨 대산적력에 대해 현장확인을 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취약대상 집중 감시체계 강화와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소방 ㆍ전기ㆍ가스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경영주의 관심을 유도하고 안전관리의 실질적인 수준 향상을 위해 경영주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ㆍ지원하고자 실시했다.
김경호 서장은 관계자와 취약지점을 확인하며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와 피난구 및 통로상장애물 적치행위를 엄금토록 했고 유사 시 소방통로를 철저히 확보하도록 지도했다.
김경호 서장은 "화재가 발생하게 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대형재난을 미연에 방지토록 하자”고 전했다.
김현민 객원기자 khm04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산소방서 홍보담당 소방교 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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